토요타 캠리의 귀국차량운송 현장!
현대해운 미주본부 물류기지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컨테이너 차량 운송은 현대해운 미주본부
팀장급 정직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어요.
차의 상태를 확인 후 차량 내부에 비닐을 깐 다음
(먼지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컨테이너에 로딩하는데요.
이 때 사용되는 컨테이너는 차량만 들어가는
차량 전용 컨테이너로, 다른 이삿짐과는 혼적되지 않습니다.
종종 이삿짐과 차량을 섞어 보내는 컨테이너가 있는데요.
대부분 두 짐 간의 경계가 모호하고 오랜 시간 운송 탓에
짐이 넘어지는 등 차량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차량 안에 잔짐을 넣어오는 것은
벌금 또는 차량 압수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현대해운을 규정을 지키고자! 안전을 지키고자!
차량만을 단독으로 컨테이너에 로딩하며,
다른 짐들은 일절 싣지 않습니다.
컨테이너에 올라온 토요타 캠리 차량은
훈증 처리가 완료된 고정목으로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담당자는 이 목재를 규격에 맞춰 직접 재단하여
바퀴에 맞게 드릴 드라이버로 고정해줍니다.
고정목 작업이 완료되면 끈으로 차량을 고정해서
컨테이너 안에서 차량이 쉽게 움직이지 않아요.
미국 동부, 중부에 비해 운송비가 2배 혹은 3배까지 저렴하고,
낮은 운송비로 낮게 책정된 관세,
차량 전용 컨테이너 사용으로 지연 없는 출항,
현대해상 업무제휴로 종합보험 바로 가입까지!
미국 전역 차량 픽업 서비스를 별도로 신청 받고,
미국 로컬 장거리 (타주) 자동차 운송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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