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샌디에고~ 미국 샌디에고 해외이사 현장

 

샌디에고~ 샌디에고~

미국 샌디에고로 해외이사 현장입니다 :D

 

 

 

 

오늘 해외이사 포장에 쓰일 수북한 자재들~

해외이사가 워낙 오랜 기간 동안 해상으로 운송되는 것이다 보니

물품 하나하나 특성에 맞게 꼼꼼한 포장이 중요하죠.

 

특히나 집에서 차로, 차에서 컨테이너로

컨테이너가 육지에서 바다로, 다시 육지로

이동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안전한 포장이 필수예요.

 

 

 

 

 

 

 

 

소파 하나를 포장해도 이렇게 꼼꼼하게!

완충 역할을 하는 토일론으로 한 번 두르고,

밑 부분은 박스로 먼저 한 번~

그리고 전체적으로 박스를 재단해 안전하게 포장!

 

완성된 모습도 소파 모양 그대로!

 

 

 

 

 

침대 프레임은 그대로 포장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일이 분해해서 포장해요.

분해하면서 나온 나사들은 따로 챙겨서

어느 방에서 나온 어떤 물품인지 체크하는 볼트백에 넣어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미국 샌디에고에 도착해서도 쉽게 재조립할 수 있겠죠.

 

 

 

 

깨지기 쉬운 식기들은 이렇게 에어캡으로 돌돌 말아

던져도 깨지지 않을 만큼(!) 포장한 후에

박스로 들어갑니다. ㅎㅎ

 

포장된 박스엔 깨짐주의(FRAGILE)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있지 않고요!

주의 스티커가 있다면 아무래도 운송 중 조금 더 조심하게 되겠죠~

 

 

 

 

모든 해외이사 포장 작업이 끝났다면,

목록 확인 및 보험부보를 위한 인벤토리를 작성하면 끝~

 

컨테이너에 옮겨진 해외이사 물품들이

미국 샌디에고까지 안전하게 운송합니다~!

 

한국 현대해운 본사에서 미국 현대해운 미주본부로 이동해 만나요!